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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횡령 전 교육청 공무원 입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1:56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는 학교 물품을 구매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물품 대금 명목으로 700여만원을 빼돌린 전 교육공무원 B씨(33)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1월20일쯤 대전광역시 서구 A초등학교에서 물품구매 담당업무를 맡아 컴퓨터 프린터 토너 12개를 구매한 것처럼 '물품구매 품의 및 요구서' 등 공무서를 허위로 작성, 275만원을 횡령하는 등 지난해 1년 동안 3회에 걸쳐 총 712만5000원을 빼돌린 혐의다.


 B씨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던 지난달 대전시교육청에 의해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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