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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서 창업 4년 만에 비약적 발전 거둬"..이돈관 ㈜우수 대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04-11 10:22

경일대 창업지원단, 20일까지 창업선도대학 아이템 사업화 (예비)창업팀 모집
이돈관 ㈜우수 대표.(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를 만나 신제품 개발, 기업성장 다 이뤘습니다."

창업 4년만에 비약적 발전을 거둔 이돈관 ㈜우수 대표(40).

㈜우수는 지난 2014년 4월에 법인 설립해 기능성 스타킹 및 헬스케어용 압박 스타킹 전문 제조업체로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수출 및 국내유통에 힘쓰는 기업이다.

창업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정부로부터 벤처 인증을 받고 연구소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6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2억원 상당의 수출물량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인천공항 면세점과 올리브영 매장 입점 계약도 체결했다.

이 처럼 ㈜우수가 짧은 기간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부터 인연이 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창업지원단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수는 지난해 4월 경일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아이탬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대표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제품개발에 대한 아이디어 및 의지는 많았지만 기술정보 및 자금 등 여러 부분에서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기에 고민이 많은 상황에서 경일대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는 창업을 도와줄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경일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통적으로 경일대가 창업에 강하다는 주변의 추천과 여러경로를 통해 정보를 검색해본 결과 다른 창업선도대학에 비해 실적이나 지원범위에 있어서 신뢰를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경일대에 사업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상 사업에 선정된 후 지원을 받아보니 경일대가 왜 전국 최우수 창업선도대학인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경일대 창업아이템사업화를 수행하면서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가장 큰 성과는 개발하고자했던 신제품 출시에 성공한 것.

이 대표는 "신제품이라면 단순히 새로 출시된 제품의 의미 보다 창업아이템사업화를 통해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거쳤다. 무엇보다 제품 개발 단계마다 여러 국내 전시회를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게 됐고, 그 결과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또한 경일대 덕분에 여러 부분에서 시스템화를 이룰 수 있었고, 더 많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경일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일대)

이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후배 예비창업자에게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혼자서 창업을 하고 성과를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임이 분명하다. 성공 확률도 현저히 낮다. 하지만 창업자들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도와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분명 성공적인 창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제게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그런 존재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의 창업자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많은 기관과 지자체가 있으며 뛰어난 경영전문가 및 조력자가 많기에 희망을 갖고 창업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경일대에는 창업자와 진심으로 교감하며 동행하는 멘토교수님과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며 경일대 창업아이템사업화를 강력히 추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작할 줄 아는 사람은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항상 희망을 갖고 기업을 발전시켜 많은 사람과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경일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으며, 8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일대는 지난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최초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에만 29억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45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 중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기쁨이 배가 됐다.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지정해 창업교육부터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까지 패키지화시켜 대학을 창업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대, 경북대, 아주대가 신규대학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전국 43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경일대가 지난 7년 간 지원한 창업기업은 295개 사에 이르며, 지원금은 231억원이다.

또한 창업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지난 3년간 지원업체에서 지난해  한해 동안 고용한 인원이 500명이며, 매출은 742억원을 기록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0일까지 창업선도대학 아이템 사업화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bridge.kiu.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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