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아시아뉴스통신] 허다혜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4:14
인천광역시 서구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26개소에 대해 세륜·세차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대형 국·시책 개발사업장 등의 상시 공사차량 운행으로 토사유출 등 미세먼지가 발생해 주변 환경저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세륜시설의 세척수 순환시설 및 침전조 시설기준 준수 여부, 자동 살수장치를 이용한 차량 바퀴 흙 등 제거 여부, 세척수 교환주기 및 적정침전제 미사용으로 인한 2차 오염 여부 등이다.
또 세륜장에서 발생된 폐토석 적법 처리 여부, 비산먼지 관리기준에 의한 2단 측면살수시설 설치·운영 여부, 밀폐형 방진덮개(자동덮개가 30cm 이상 겹치도록)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어 토사, 해사, 폐기물 운반차량 적재기준 준수 여부와 차량 운행 속도 준수 여부, 사업장 주변 도로청소 및 도로파손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한편 구는 점검에 앞서 안내공문 발송하고 구 홈페이지에 점검사항을 게재하는 등 사전에 자체적으로 개선을 유도하고 현장 점검 시에도 현장 여건에 맞는 효율성 향상 위주로 지도·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개선 또는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이거나 고의적 중대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확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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