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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민주경남회의 이경희 공동대표가 9일 경상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12가지 민생요구안'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영환 기자 |
경남회의는 "청년실업을 비롯한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의 확충, 장애인, 영세중소상인, 비정규노동자,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연구와 예산 편성, 지방중소기업의 보호와 고용보장을 유지하는 지원책의 마련" 등 5가지 정책방향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남회의에서도 이런 정책방향 속에서 ‘경남지역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등 12가지 민생요구안을 제안했다.
이중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공약사항도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들도 포함돼 있기에 2011년 예산편성에서 민생요구안을 책임있게 반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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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민주경남회의는 9일 경상남도청에서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12가지 민생요구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행정부지사실의 회의실에서 강병기 정무부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영환 기자 |
민생민주경남회의는 "고통받는 경남지역 서민들과 시민사회의 요구를 아주 부족하게 담아냈지만,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12가지 민생요구안을 수렴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또한 2011년 추경예산 편성시기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남회의는 "도의회에서도 예년과 같이 당초예산 편성과 추경예산 심의에서 시민사회의 상임위원회 참관 요구를 거부하는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예산심의 과정의 투명성을 더욱 보장해야 할 것이며, 민생예산 편성 요구를 적극 수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우리 요구는 최소한의 요구이며 취약계층의 생존을 위한 요구이기에, 경상남도와 도의회에서 우리의 요구를 잘 수렴해 줄 것을 다시한번 제안드린다"고 역설했다.
[2011년 경상남도 민생요구안]
(요구 1)
경남지역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지원사업(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 외)
(요구 2)
저소득 주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기금 운영(경남고용복지센터)
(요구 3)
돌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참여자 소득 보전 및 근로조건 향상(경남고용복지센터)
(요구 4)
사회복지서비스 조사원 직접 채용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보편적 복지서비스 관리(경남청년실업극복센터)
(요구 5)
성 주류화 및 성인지 예산제도 전면화 외(경남여성단체연합/ 마창여성노동자회)
(요구 6)
불법하도급 근절 외(민주노총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
(요구 7)
골프장 난립 규제(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 부경본부)
(요구 8)
경남비정규직지원센터 설립(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요구 9)
보호자없는 병원(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요구 10)
친환경무상급식 실현과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외(안전한학교급식경남연대)
(요구 11)
헌혈의날 행사지원(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
(요구 12)
저소득층 수학여행경비 지원 및 교복구입비 지원 확대(전교조 경남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