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추석대비 물가안정에 나서
[=아시아뉴스통신] 강우권기자
송고시간 2010-09-09 14:29
경상남도 양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성수용품 22종에 대해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 성수용품에는 농·축·수산물 16종(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배추, 무, 대추, 사과, 배, 밤,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과 개인서비스 6종(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 돼지갈비, 찜질방이용료)이다.
시는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신속히 안정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추석물가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책상황실은 공무원·경찰·시민단체로 구성된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개인서비스업소, 식육판매업소,대형마트, 시장상가,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부당요금 인상 행위 등 상거래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사재기, 판매기피, 계량위반, 섞어팔기 등 불공정 거래행위도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 사주기,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이용 등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보내기 운동' 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소액 5000원, 1만원권과 선물용 3·5·10만원권이 있고 양산새마을금고와 양산시소재 경남은행 전지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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