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골든벨'.(사진제공=밀양시장애인복지관) |
경남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2018년 장애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에는 장애인과 경남은행 자원봉사자들 80명과 함께 창녕 남지 낙동강유채단지와 부곡온천으로 봄 나들이 행사를 다녀왔다.
20일에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복지관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23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무료급식, 건강검진, 보장구 수리, 보조공학기기 전시, 부모교육 등 각종 체험부스 운영, 초등학생 60명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골든벨'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민의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와 비장애의 통합적 환경 조성에 기여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