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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임성일 교수팀, 한국전력공사 중장기 전략과제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8-04-24 23:22

‘배전계통 시뮬레이터 개발’ 과제 수행연구팀 최종 선정
경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임성일 교수팀.(사진제공=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임성일 교수팀이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발주한 ‘배전계통 시뮬레이터 개발’ 과제 수행연구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근 원자력 등 대규모 발전이 축소되고, 신재생에너지 전원이 확대되는 등 전력산업은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데, 한전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배전지능화 체계(ADMS)를 구축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전은 중장기 전략과제로 임성일 교수팀의 ‘배전계통 시뮬레이터 개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오는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약 3년 동안 26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임성일 교수팀이 개발하는 ‘배전계통 시뮬레이터’는 전력설비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해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전력현상을 모의하는 컴퓨터 시스템이다.

단기적으로는 차세대 배전지능화 체계(ADMS)의 성능검증?개선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보면 인공지능이 배전계통을 운전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의 기반이 되는 수많은 운전상황 케이스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으로 생성할 수 있다.

임성일 교수는 “이번 과제의 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 대표적인 분야인 스마트그리드에서 경남대학교의 연구능력을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우리 연구진들이 앞으로 연구에 매진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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