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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글랜무어) |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글랜무어가 제품 6종(▲세범리스 머드 딥 클렌징밤 ▲리무브 제올라이트 트럼블 클렌징워터 ▲비비디 토르말린 샤이닝팩 ▲비비디 토르말린 샤이닝 글로우크림 ▲비비디 토르말린 샤이닝 마스크팩 ▲굿나잇 제이드 딥 슬리핑팩)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중금속 검사’, ‘피부 자극 시험’, ‘원료 성분 검사’ 등 안전성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만 취득하기로 유명하다.
글랜무어 관계자는 “중국 위생허가 취득이 까다로운 절차인만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글랜무어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입소문으로 글랜무어를 접하고 러브콜을 보내온 중국 바이어들이 그동안 함께 위생허가 취득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이번 취득을 계기로 중국 내 유통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머지 품목들도 올해 안에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하였다.
모공팩, 여드름팩 등 기능을 특화한 워시오프팩으로 잘 알려진 글랜무어는 머드와 포졸란, 제올라이트, 토르말린 등의 천연 자연성분을 주성분으로 하여 제품 라인을 구성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제품 패키지에 전성분의 EWG등급을 모두 표시했다.
이러한 브랜드 강점을 내세운 글랜무어는 천연화장품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최근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맞물린 이번 중국 위생허가 취득은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랜무어는 현재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인증제도인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진행 중이며, 금년 허가취득을 목표로 하여 이후 유럽 진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