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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베데스다병원, 장애인과 함께 하는 '친구야 산에 가자' 동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8-04-30 15:18

양산베데스다병원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구야 산에가자 행사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베데스다병원)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베데스다병원이 29일 청맥회 주관으로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구야 산에 가자' 행사에 동참했다.

양산 지역 지체장애인 친목모임인 청맥회는 지난 2006년, 지체장애인들이 마음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길 잡이 역활을 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종천 전 회장은 "사시사철 잎이 푸른 소나무처럼 푸른 절개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가며 거센 외풍에 초연하고 의연하게 대의를 이룬다"는 '청맥(靑脈)'의 뜻을 모아 '친구야 산에 가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 지역 장애인 45명, 자원봉사자 12명 총 57명이 참가했으며 부산 송도암남공원해상케이블카 탑승과 울산 간절곶의 트레킹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보통 사람에게는 마냥 쉬운 케이블카 탑승과 트레킹코스지만, 중증 장애인에게는 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경험" 이라며 "한 번 다녀온 분은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6회를 맞는 이번행사는 베데스다병원, 패밀리산악회, 양산시산악연맹, 짜미봉사단, ㈜무학, ㈜대선이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박문순 베데스다병원 본부장은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베데스다 병원이 참여 할 수 있어 큰 기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병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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