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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1분쯤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남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
일본에서 하루 사이에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다.
6일 오후 3시4분쯤 일본 도쿄 남쪽 390km 해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7일 오전 5시1분쯤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남남동쪽 12km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의 발생깊이는 100Km이며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