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스승의 날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영진사이버대 현승일 교수(왼쪽)가 15일 학내 회의실에서 조방제 총장과 함께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현승일(컴퓨터정보통신학과) 교수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현 교수는 고교-산업체-대학 간 협력을 통해 '사이버대학 주문식교육 모델'을 확립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하는 등 향후 사이버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스승의 날 장관 표창은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에 헌신하고 전념하며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