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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맛집 '충청도 7호 횟집' 무지개 해물 덮밥 선봬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8-05-19 16:56

(사진제공=충청도 7호 횟집)



국제여객선 터미널 대로변에 있는 인천 연안 부두 맛집 '충청도 7호 횟집'이 포근한 계절 5월을 맞아 메뉴를 제안했다.

연안부두 횟집 맛집으로 알려진 인천의 '충청도 7호 횟집'은 지난해 M 방송사에서 <인생역전의 명수 7종 해산물 무지개 덮밥>이 소개한 바 있으며 VJ 특공대, 생생 정보통 등 여러 차례 횟집이 방송에 소개되었다.

'충청도 7호 횟집’에서 추천하는 5월 메뉴는 무지개 해물 덮밥이다. 이와 함께 추천하는 스페셜 회는 약 6명이 식사하기에 푸짐하게 나온다.

함께 나오는 곁들이 찬으로는 무려 60여 가지다. 주 요리와 비슷한 양으로 제철 해산물이 2개 이상 나오며 전복, 멍게, 해삼 등은 두 접시씩 나온다. 일반 회를 주문 시에는 기본으로 나오는 전복, 멍게, 해삼 등이 각 한 접시가 나온다.

충청도 7호 횟집 대표는 “장어 양념구이, 연잎밥, 해파리 무침, 간장 게장, 튀김 등의 손이 많이 가는 곁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인천 연안부두 맛집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조금 전 식사를 마친 최 씨 일행은 “줄 서서 들어온 보람이 있다. 사장님과 직원 들이 무척 친절하고, 특색있는 곁 반찬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구운 꽁치와 꼼장어가 맛있었다. 마무리로 먹은 라면 사리가 든 매운탕은 한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충청도 7호 횟집 식사 예약과 무지개 해물 덮밥,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가격 문의 등은 대표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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