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신영프라자 306호 박종혁 시의원 후보 제6선거구(삼산 2,부개 2,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박종혁 시의원후보, 윤관석 국회의원(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신은호 시의원후보가 팔을 들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 부평구 제6선거구(삼산 2, 부개 2,3)에서 인천시 의원에 출마하는 박종혁 예비후보가 5월 18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 최용규(전 국회의원), 박남춘 시장 후보, 차준택 구청후보, 시의원 , 구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500여 명의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8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신영프라자 306호 박종혁 시의원 후보 제6선거구(삼산 2,부개 2,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박종혁 시의원후보, 유대형 부평호남향우회장, 유경희 구의원후보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적인 날에 개소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5.18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행사를 시작했다.
박종혁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그동안 저를 4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시고, 부평구 의회 의장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평구민께 이 기회를 빌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전하면서 "16년간의 구의원 활동으로 얻은 경험과 관록으로 부평구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를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8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신영프라자 306호 박종혁 시의원 후보 제6선거구(삼산 2, 부개 2,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오른쪽부터) 손재선 부평갑 상임위원, 공주열 갈산2동 호남향우회 회장, 최나영 미야기 미디어 이사가 박종혁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박종혁 시의원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이어 “우리 지역에는 삼산 유수지 상층부 공간 개발사업 과 삼산2동 로데오거리와 부개3동 효실천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굴포천 옛 물길 복원사업 완수, 삼산타운1단지 북측 교량 설치 등 향후 추진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다"라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불편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