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다른감자탕) |
‘최고의 보약은 건강이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라도 건강하기를 원하고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를 관리하고 다양한 보양식과 영양제를 섭취해 ‘이너헬스’를 실행하는 등이다.
이에 평소 맛있게 먹는 음식에 건강 요소를 함유해 더욱 건강한 음식으로 만드는 것이 트렌드화 되고 있다.
‘남다른’ 요리를 만들어내는 간석동맛집 ‘남다른감자탕’은 ‘한방 재료를 이용한 숙취해소 효과가 높은 해장국’과 ‘달팽이를 이용한 건강 감자탕 제조법’에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음식 레시피로 특허를 받는 흔치 않은 광경에 건강을 챙기는 이들의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하다.
특허를 획득한 달팽이해장국은 손질한 달팽이를 갈아 육수에 넣고 돼지목뼈, 우거지, 각종 채소와 함께 통 달팽이를 올려 토핑하여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여러 한약재를 섞어 3~4시간 고아 만든 육수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숫총각버섯, 흑마늘 등을 넣은 화력보감뼈전골은 육체피로를 단번에 잡아줄 수 있는 보양식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감자탕은 전골, 뼈찜, 해장국, 별미 등으로 나눈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비쥬얼부터 맛, 건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메뉴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넓은 단체룸을 보유하고 있어 모래내시장역맛집 회식모임장소로 알려져 있다.
구월동맛집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구월동감자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다른감자탕 인천모래내점은 24시간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