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바위섬가든) |
서울, 경기지역에서도 부담 없는 거리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포천은 지역 명소답게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당일치기 주말가볼만한곳으로 적합한 관광지다.
산정호수를 비롯해서 명성산, 허브아일랜드, 유황온천, 아트밸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최근 화창한 날씨에 주말이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포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동갈비다. 그 중 '바위섬가든'은 엄선된 질 좋은 고기에 육즙 가득한 풍미로 찾는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도 방문하고 있다.
숯불갈비 외에도 천연 암반지하수로 우려낸 양념숯불갈비도 인기 메뉴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10대푸드를 이용한 기본 상차림에 고기를 즐긴 후 시원한 육수가 가득한 냉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식후 100% 콜롬비아 슈프리모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즐기며 식당 뒷편에 있는 바위산가 연못 위를 가로지른 아치형 다리를 보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