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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대천맛집, ‘허벌냉면’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8-06-09 09:00

(사진제공=허벌냉면)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바다나 계곡을 찾아 떠나는 연인, 가족, 친구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있는 여행지들 또한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서울에서 가까우며 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대천해수욕장을 꼽을 수 있다. 이곳은 넓은 해변과 함께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여행으로도 선호되는 여행지이다.

대천해수욕장 근처에는 많은 맛집이 있는데, ‘냉면’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메뉴이다. 차게 식힌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만든 음식으로 얼음이 동동 떠 있어 더위를 쫓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중 대천맛집으로 알려진 ‘허벌냉면’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사진제공=허벌냉면)

‘허벌냉면’은 헛개나무와 벌나무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건강은 지키고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허벌냉면’의 본점에서는 냉면과 함께 떡갈비가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냉면으로 부족한 허기를 달랠 수 있어 대천 방문 시 들려야 할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허벌냉면’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면을 포함하여 한방갈비탕처럼 이열치열을 느낄 수 있는 메뉴도 있으며, 이외에 돼지갈비, 생삼겹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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