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후보는 9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6대 공약’ 과 ‘자연과 조화로운 디자인도시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이월면) ▶종합문화예술회관(랜드 마크 건물)건립(진천읍)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문백면) ▶생거진천 판화 미술관 증축 추진 ▶생거진천 문화의 날 운영(월 1회 문화예술 공연) ▶진천군지 편찬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6대 공약을 밝혔다.
이어 자연과 조화로운 디자인도시 4대 공약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시행 ▶진천 상징물 및 경관조명 설치 ▶공공건축물 색채 및 간판 개선사업 추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적극 추진 등을 내걸었다.
송 후보는 “최근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인구 규모를 반영한 몇 단계 높은 수준의 정책이 요구된다”며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명품 디자인 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분야별로 달성 가능한 세부 공약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군수에 당선되면 111개 모든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