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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오렌지 매트리스) |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를 구입하기 위해 해외직구를 해야만 하던 때가 있었다. 국내에서 직수입 제품을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외직구를 시도하면 가격은 저렴하더라도 배송 시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창고형 할인매장이 생겨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고를 수 있게 됐다. 대표적으로 '오렌지 매트리스'와 같은 창고형 할인매장을 예로 들 수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수원동탄가구단지, 천안아산가구단지, 하남본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250평에 이르는 넓은 공간 내에서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매트리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오렌지 매트리스는 라돈 매트리스로 인해 피해를 겪은 소비자들을 위로하고자 6월 한 달 간 대체 매트리스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돈 매트리스 인증 사진만 가져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들은 청첩장을 지참하면 혼수 구입 시 10%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아파트에 입주한 후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릴 경우 1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는 라돈 논란과 관련, 자체적으로 전 제품 라돈 측정을 실시한 결과 0에 가까운 측정치를 발표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배송 전문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서울과 수도권 무료 배송은 물론 쓰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