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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부인 김숙희 여사, 국무총리실 남평오 민정실장과 함께 서울 삼청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캡쳐) |
9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부인 김숙희 여사, 국무총리실 남평오 민정실장과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 총리는 서울 삼청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하며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사전투표제 도입은 민주주의 성숙을 나타내며 자기 주소지 투표용지를 전국 어디서든 받아 투표할 수 있는 것은 ICT 발달을 상징합니다. 꼭 투표하세요. 투표하지 않으면 원치 않는 후보가 뽑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하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