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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10 12:24

8일 (사)창원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이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김태호 후보 사무소)

(사)창원시 환경운동실천협의회(회장 김대윤) 회원 200여명이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도지사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창원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이재희 고문은 이날 낭독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태호 후보는 도지사 시절 탁월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마무리한 도백(道伯)으로, 도지사 재임 시절에도 우리 경남의 여러 환경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현장을 누볐다. 이렇게 발로 뛰며 현장을 찾아다니는 도지사가 나와야 경남이 발전하고 정치와 나라가 바뀐다”고 강조했다.

또한 “6.25 한국전쟁 때 순국선열들이 피 흘려 지켜낸 대한민국의 숭고한 가치와 우국충정의 보루가 바로 경남”이라며 “3.15 부정선거에 항거해, 4.19 혁명으로 민주주의의 정신을 지켜낸 성지가 경남이다. 이러한 경남의 역사적, 정신적 자산을 지키고 이어갈 후보는 김태호 뿐”이라고 피력했다.

참석 지지자들은 불법여론 조작 배후 등 김경수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우리 모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이렇게 경남을 가벼이 보고 경남도민을 우롱했던 사람들로부터 경남과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며 ‘애국 경남도민 만세’, ‘김태호 후보 만세’, ‘자유한국당 만세’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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