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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7급 국가직, 지방직 대비 공무원독학관리반 개강하는 독학공무원고시전문 래인포학원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8-06-18 16:14


오는 23일(토) 서울시 9급과 7급 공무원시험이 진행된다. 올해까지는 국가직과 지방직, 서울시공무원 선발을 위한 시험을 모두 응시할 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지방직과 서울시 공무원 선발시험을 동시에 치르게 되어 수험생들은 국가직과 지방직(서울시 병행) 두 번만 응시하게 된다. 

이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응시 기회가 줄어들어 불리할 것 같지만 실제상황으로는 크게 불리한 상황만은 아니다. 오히려 유리한 면도 찾아볼 수가 있다. 독학공무원고시전문학원인 래인포학원의 김응수 총원장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지방직과 서울시를 선택하여 응시함으로써 경쟁률이 절반 가까이로 줄어들게 되고, 이중합격자가 배제되는 등 실제 합격권에 있는 우수한 성적의 응시생들이 둘로 나뉘게 되어 실제로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올해 2018년 서울시 9급과 7급 공무원시험 응시자수는 124,259명이고 선발인원수는 1,071명으로 경쟁률이 63:1이다. 행정직군 중 최고 경쟁률인 직류는 7급 지방세직으로 212:1이고 기술직군의 최고 경쟁률은 9급 농업직으로 332:1에 이른다. 참고로 최근 5년간의 시험 응시율은 60%이다. 2017년에는 1,613명 선발에 139,367명이 지원하여 84.4:1이어서 금년에는 경쟁률이 좀 낮아진 상태다. 지원자가 가장 많은 일반행정직의 경우 2017년에는 100:1의 경쟁률이었으나 2018년에는 77:1로 낮아졌다.
 
9급공무원의 경우 100문항으로 100:1의 경쟁률 인원을 선발하니 선발인원보다도 많은 인원이 동점자에 몰리는 현상이 생겨 찍어서 하나 더 맞춰야 합격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 된다. 또한 선택과목의 과다로 보정 점수를 산출하는 것도 유불리가 생기는 불합리한 면도 있고 직류에 관련 없는 과목을 시험과목으로 선택함으로써 관련업무 법규를 전혀 모르고 부서를 배정받는 모순도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시험과목을 축소하고 선발방법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라 하겠다.

독학으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국가고시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필승 전략은 로스타임을 줄여 다른 사람보다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과 알차게 공부하는 것이다. 독학공무원고시전문 래인포학원은 특허출원 된 독학관리 프로그램으로 수험생들이 로스타임 없이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며,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넓은 스터디카페를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무료로 오픈하고 대형식당을 제공하여 급식은 물론 도시락을 준비한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준다.

래인포학원은 인천 부평에 본원이 있으며 연수본원, 부천 래인포반, 세종본원, 경남 진주본원이 현재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부산 남천동과 분당, 수지는 물론, 경남창원과 마산에 본원이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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