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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 문화체육관광부 독서문화캠프 지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6-20 10:29

'독서문화캠프' 포스터.(자료제공=시인보호구역)

'책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독서문화캠프'에 경상권 청소년 독서문화캠프 기관으로 시인보호구역(대표 정훈교)이 지정됐다.

올해 3년차를 맞는 독서문화캠프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책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 및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인보호구역은 '보고-느끼고-표현하자, 책 It Up'이라는 캠프명으로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창작 뮤지컬 만들기를 주제로 삼았다. 캠프 장소는 영주 무섬마을 인근 영주캠프스쿨이며, 1 ? 2차로 나눠 청소년 각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는 중학생 및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7일부터 2박3일 동안 실시한다. 2차는 고등학생 및 17~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10일부터 2박3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약계층 및 문화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는 7월20일까지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시인보호구역 홈페이지(www.starnpoem.com)로 하면 된다. 문의 070-886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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