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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시도 방조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시 새만만금 내측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어선에 승선한 선원이 다리다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선원 김모씨(53)는 위독한 상태로 원광대학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1일 12시 47분쯤 군산시 신시도 새만금 내측 신치항 남동쪽 2해리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선박은 전북 부안군 변산선적 한00호이며 선장, 선장부인과 선원 2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