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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싱가포르시장 개척으로 농식품 210만 달러 수출 계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8-07-22 13:10

해외 안테나숍 설치 대상지 현지답사 및 시장조사 실시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싱가포르 .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SUNTEC 전시장’에서 열린 ‘Speciality Fine Food 2018’에 참가해 농식품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기능성 건강식품을 비롯한 경남의 우수농식품 2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남 농식품의 홍보를 위해 도내 9개 농식품 제조업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39개의 우수 농식품을 대상으로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인들에게 경남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자리였다.

수출계약을 체결한 한 현지바이어는 “한류열풍으로 알려진 한국의 경남지역 농식품을 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우수한 제품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개척 활동과 함께 경남 농식품의 동남아 지역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해외 안테나숍 설치 대상지를 방문해 현지 트랜드, 접근성, 매장 구조 등을 점검하고 싱가포르 내 한국식품 진출현황과 소비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향후 경남도의 신규 해외안테나숍 설치에 필요한 정보수집 활동도 가졌다.

경남도는 해외 안테나숍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에 따라 싱가포르가 동남아 진출을 위한 물류거점 지역으로 도내 농식품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할 유력한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마이스산업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 경남 농식품이 안정적으로 정착해야 동남아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해외 홍보판촉과 신규 안테나숍을 설치 등으로 경남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이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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