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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파인' 잔류세제 위험 없는 친환경 주방세제 출시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8-07-25 13:37

아임파인(대표 김주환)이 친환경 주방세제를 출시했다.

주방세제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세척제 규격과 기준`에 따라 3종류로 분류된다. 1종은 야채 과일 식기류를 모두 씻을 수 있는 세제, 2종은 식기용, 3종은 자동식기세척기 또는 산업용이다. 아임파인 친환경 주방세제는 보건복지부 기준 1종세제이며 솔잎추출물을 사용한 순식물성 세제로 비타민e 함유로 세척, 살균뿐만 아니라 탈취, 피부보호 기능도 있다.

적은 양으로도 세척력이 우수하여 물을 절약할 수 있고 잔류세제가 없어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설거지를 하고 난 뒤 그릇에 남아있는 잔류세제의 양은 소주잔으로 1년에 평균 2잔이라는 통계가 있다.

화학성분의 계멸활성제가 함유된 주방세제를 사용할 경우 유해한 성분이 체내에 계속 축적되는 일명 바디버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아임파인은 유아세제부터 토이클리너 그리고 젖병세정제, 살균탈취제, 핸드워시, 다목적세제, 주방세제, 욕실세척제, 세탁세제 등 총 9가지 품목이 있으며 특허 기술인 솔잎추출물을 이용한 비이온 순식물성 콜로이드활성세제로 일반 합성세제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 심한 때와 얼룩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이 세제는 옷감에 묻은 때를 거품이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잘게 쪼개는 운동(브라운 운동)으로 기름때와 얼룩을 생분해한다. 옷에 묻어 있는 여러 종류의 균과 진드기 등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나 영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임파인 관계자에 의하면 "아임파인 주방세제'는 바디버든을 줄이기 위해 화학적인 성분을 최소화하고 뛰어난 세정력을 갖춰 환경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제품이며 소중한 내 가족, 내 아이에게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아임파인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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