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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용인들의 대축제 ‘2018 제1회 월드뷰티엑스포’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승도기자 송고시간 2018-07-27 16:11


세계 미용인들의 대축제 ‘2018 제1회 월드뷰티엑스포’ 개최
10월 25일 오전 8시, 과천 렛츠런파크 VIP컨벤션 6층서

10종목 각 그랑프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

(아시아뉴스통신=유승도 기자) ‘2018 제1회 월드뷰티엑스포’가 오는 10월 25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럭키빌 컨벤션홀 6층에서 열린다.

대회는 사단법인 세계미용전문가연맹과 사단법인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월드뷰티엑스포는 국내의 선진 미용기술과 미용문화를 전 세계 세계 미용전문가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열리는 4개국 세계미용경연대회 및 뷰티페스티벌이다.

따라서 월드뷰티엑스포는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미용대회를 10년 이상 진행한 경력을 갖고 있는 황은성 세계미용전문가연맹 이사장과 곽진만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이사장이 공동 대회장을 맡아 진행한다.

황은성 세계미용전문가연맹 이사장은 “월드뷰티엑스포는 한국은 물론, 중국?베트남?러시아?싱가폴? 말레이시아?UAE 등 많은 나라의 선수와 심사위원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미용종합대회”라고 말했다.

곽진만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이사장 또한 “이번 월드뷰티엑스포는 국내의 미용학과를 연결해 국내 대학과 해외의 미용인들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만들 포부를 가지고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월드뷰티엑스포 조직위 측은 이번 대회에 본인의 실력과 기량을 알아보려고 하거나,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의 인맥 구축,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프로필을 쌓으려는 다양한 미용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뷰티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헤어샵 및 피부관리, 메이크업 반영구, 속눈썹연장, 네일아트 원장들과 두피관리실 원장들이 이번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기 때문에 퀄리티도 뛰어나고 대회 수준도 어느 대회보다 큰 규모의 대회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대회는 헤어?피부관리?네일아트?반영구화장?두피관리?왁싱?속눈썹연장?경락?발관리?타투 등 10종목으로 나눠서 각각 진행된다.

시상은 각 그랑프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만큼, 선수뿐 아니라 심사위원, 심사장, 심사위원장으로 나눠지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종목의 운영위원들이 획기적이고 공정한 심사방법을 도입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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