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정책 규제 강화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임대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형 임대아파트는 전세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일정기간 살아본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부담이 적은 주거상품을 찾는 세입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올 하반기 공급되는 임대아파트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로부터 자유롭고, 연말정산 세액공제에도 유리한 동해 아파트 신북삼지구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가 있다.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동의 시 양도 또는 전매가 가능해 집 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최소 8년간 안심하고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 등의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년 후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한국건설(주)과 건해건설(주)이 시공하고, (주)조우이앤씨가 시행하는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59㎡, 74㎡, 84㎡ 총 526세대를 오는 9월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중대형 부럽지 않은 판상형 4 Bay설계로 풍부한 채광효과는 물론 자연통풍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차세대 AI 인공지능 IoT시스템을 도입해 음성명령으로 난방, 조명,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콜 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은 KT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정보(교통정보, 날씨, 뉴스 등)와 생활서비스(음악, 예약 등) 같은 다양한 콘텐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앞 대형 어린이공원과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클럽, 골프연습장, 퍼팅장, 주민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산책로 등 쾌적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동해를 대표하는 북삼초, 북평중·고, 광희중·고등학교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KTX 동해역(2019년 예정)이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50분이 소요되며,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38번국도 등 편리한 광역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동해안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북평국가산단, 동해송정산단 등 직주근접형 배우단지가 인접해 있어 향후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신북삼지구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484-4번지(뉴동해관광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