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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침향인 김주현 대표 "웰니스시대, 침향으로 건강한 행복 누리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송고시간 2018-08-07 10:16

(주)침향인 김주현 대표.(사진제공=침향인)

100세 시대를 맞아 웰니스(wellness)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세 단어의 합성어로서 육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걸맞게 ㈜침향인 김주현 대표는 ‘침향’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침향은 향의 일종으로 과거 국빈 간 선물로 쓰일 정도로 귀한 물건이었고, 신라시대에는 너무 사치스럽다는 이유로 금지하기도 했다”며 “세계 3대 향 중의 하나로 유일하게 식물성 향기이며 동의보감, 불교의 경전, 성경 및 이슬람교 등에서 건강 물질로 칭송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본지는 "귀족을 넘어 왕들에게만 전해 내려온다는 생소한 약재인 ‘침향’을 대중화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제품개발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김 대표를 만나 경영철학을 듣고, 향후 침향 사업의 비전을 알아봤다.
 
▶ 다음은 (주)침향인 김주현 대표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글이다.

Q. 침향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

A. 침향과의 인연은 2006년 캄보디아에서 금융 사업을 하던 중 거래상 소유하게 된 땅에서 시작됐다. 그곳이 오랫동안 침향나무가 자생하던 땅이었는데 현지에서 특별한 가치로 평가받는 것이 신기해 침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침향에 매료돼 사업으로 연결시켰다. 

Q. ‘침향’이라는 소재가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다.

A: 아직 침향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 높은 품질의 침향은 거래 가격이 금보다도 높을 정도로 귀하다. 세계 각지에서 침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불모지에 가깝다. 이에 본사는 동남아 등 해외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침향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침향 대중화에 힘을 쏟을 것이다.

Q. 직접 침향농장을 운영한다고 들었다.

A: 현재 캄보디아에서 약 16핵타아르[16만m2]에 이르는 전통 침향농장을 매입해 운영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기술진으로 구성된 부설 연구소 운영을 통해 침향 연구와 원료 개발을 위한 분석 자료를 데이터화 시키는 등 과학적 접근방법을 통한 침향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Q. ㈜침향인 판매 주력상품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A: 먼저 ‘황실 침향인 더치커피’가 있다. 커피와 침향을 조합한 힐링 음료다.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고, 침향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커피를 개발하게 됐다. 특허 받은 로스팅 공법(특허 2015-0135992)으로 커피 생두의 항산화 물질을 극대화시키고, 보석의 원적외선을 활용해 카페인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커피와 침향, 야관문 및 마카를 조합해 맛과 향은 물론이고 활성산소에 노출된 내 몸을 지키는 건강한 커피다.

이와 더불어 ‘침향인 홍삼’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침향인 홍삼’은 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및 연구진이 100% 6년근 홍삼을 선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서 자체 추출방법으로 개발해 타사 홍삼제품보다 함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침향 비누와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최고급 침향으로 만든 액세서리와 합장주, 염주 등 고급 불교용품 등이 있다. 침향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만든 최고급 퀄리티의 화장품도 인기다. 특히 침향수와 에센셜 오일은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Q. ㈜침향인 대표로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A: 궁극적으로 침향의 대중화가 목표다. 따라서 침향 제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침향의 우수성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인으로서 사회 환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의대, 약대, 간호대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을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봉사와 사회 환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인터뷰 말미, 김주현 대표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침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정 계층만의 소유물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침향 대중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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