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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리아 중계, 우리나라와 맞붙을 팀은?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8-27 22:29

(사진=KBS)

베트남 시리아전이 중계에 축구팬의 관심이 집중됐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과 시리아 맞대결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붙는다.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4-3으로 승리했다.

밀고 밀리는 난타전 끝에 연장전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인공은 3골에 결승골 페널티킥 유도까지 더한 황의조였다.

경기 후 황의조는 페널티킥 때 왜 뒤로 돌아 있었냐는 질문에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 황희찬이 차고 싶다고 했다.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세컨드볼 준비를 하지 않았다. 그 골로 인해 희찬이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29일 4강 상대는 베트남-시리아 경기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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