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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와인페어, '이승엽 NO.36', '박세리 스파클링 와인' 선보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8-29 10:54

대전국제와인페어’ 이승엽 NO.36 와인 포스터.(자료제공=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박세리 스파클링와인’과 ‘이승엽 NO.36 와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글로벌 와인을 수입, 공급하는 ㈜올빈와인(대표 안성현)과 협력하여 대전이 낳은 골프여제 박세리 전 선수의 이름을 딴 ‘박세리 스파클링와인’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로 남게 된 이승엽을 기념하는 ‘이승엽 NO.36 와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에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박세리의 ‘세리와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데 이은 또 하나의 이벤트 프로모션이다.
 
‘Tee Off’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박세리 스파클링와인’은 샤도네이(Chardonnay) 90%, 비오니에(Viognier) 10%로 구성된 와인으로써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지역이 원산지며 특히 이번 세리 스파클링와인은 강력한 버블과 산도를 가진 생동감 넘치는 와인으로, 골프의 ‘티 오프(TEE OFF)’를 상징하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주류대상’ 스파클링 부문 대상, ‘France, Effervecents du Monde’ 금상 수상 등 객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와인 아틀라스’에 우루과이 대표 와인으로 소개되기도 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는 유명하다.
  
‘이승엽 NO.36 와인’은 코르비나(Corvina) 100%의 이탈리아 베로나가 원산지로서 짙은 루비색을 띄고 숙성한 과일과 응축된 체리향이 특징인 ‘아미코네 코르비나 에디지오네 네로 2014’와 비앙코 베네토(Bianco Beneto) 100%의 이탈리아 베네토가 원산지로서 농축된 열대과일과 살구, 바닐라 향을 내며 향신료가 느껴지는 균형 잡힌 와인의 맛이 특징인 ‘아미코네 비앙코 2017’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엽 NO.36’ 와인에는 라벨에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인 ‘36’이 새겨져 이승엽 선수의 상징과 가치를 그대로 남아내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박세리, 이승엽 전 선수 모두 와인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박세리 전 선수는 올해에도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개막일인 31일에 대전을 방문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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