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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마우이, 오아후,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크게 여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와이는 오래 전부터 허니문 파라다이스이자 전 세계인이 갈망하는 지상 낙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하와이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을 만큼 여행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2008년 하와이를 찾았던 한국인 방문 수는 연간 3만 여명에 불과했지만 지난 해 하와이를 방문한 한국인은 2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고공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행서비스 업체 바나나여행에서 고객 친화적인 여행 상품 론칭을 위해 하와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나나여행에서 진행한 하와이 팸투어는 각 지역 지점장들과 함께 했으며, 기존 상품들의 차별화를 꾀하고 보다 쉽게 하와이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바나나여행 측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론칭될 하와이 여행 상품의 콘셉트는 ‘누구나 친근감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하와이’다. 하와이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꼭 해봐야 하는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리스트를 함께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나나여행은 ‘다른 여행, 다른 콘셉트’를 추구하며, 목돈 없이 즐기는 멤버십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에 3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바나나여행의 하와이 상품은 주중 2명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