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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팬 미팅을 위해 일본을 찾은 그는 왼쪽 손목에 눈에 띄는 팔찌를 착용했다.
팔찌는 팬의 선물로 할머니들께 일자리를 만들어드리는 브랜드 마르코로호 제품이다.
돌아오는 입국장에서는 물론 운동을 하면서도 팔찌를 빼놓지 않았던 그는 공식 스케줄이 끝난 뒤에도 팔찌를 착용하고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이를 통해 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할머니 일자리 문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010년 ZE;A(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뮤지컬 감독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만능 체육돌로 불리며 다방면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마르코로호는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일자리를 선물하고 일부를 기부하는 소셜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