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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건정의 가치와 발전모색 심포지엄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8-11-14 18:21

전남씨그랜트센터 주최, 서남권 대표 상품으로 육성 방안 모색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전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신용식)는 15일 신안군청 다목적강당에서 ‘전남 건정의 가치와 발전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박우량 신안군 군수, 유영업 신안건정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주요내빈과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최근 마른 생선이 가공 생선이나 육류 등에 비해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전남 서남해안의 넓은 바다에서는 농어·참숭어·우럭 등 많은 수산물이 생산되고, 영광굴비, 신안건정 등 오랜 전통의 마른 생선 문화와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덕장 등 건조기술 또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해외사례와 신안건정 등 국내사례를 통해 마른 생선이 역사적·문화적으로 어떻게 변천돼 인류의 식탁에 오르게 됐는지 그 맛의 비밀과 영양학적 가치를 규명한다.

또한 국내·외 시장변화 추세에 맞는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가정식 상품을 만들어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과제와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안 전통 건정사례를 중심으로 4개의 주제발표와 8명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말린생선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목포 김광진 KBS 방송부장, '신안 건정'의 전통해양문화를 연구한 박종오 전남씨그랜트 센터 박사, '건정'의 향토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발굴하고, 직접 생산 가공을 하고 있는 유영업 신안건정영어조합법인 대표, 지속가능한 어업과 ASC 인증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경원 청산바다환경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종합토론은 전남 서남권 대표상품 육성을 위한 생산·연구·염장 등 가공기술·브랜딩·셰트 등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함께한다.

토론은 신용식 전남씨그랜트센터 센터장이 진행하고, 토론자로는 박은옥 광주전남연구원 농수산해양연구실 연구위원, 박소진 박소진푸드앤컴퍼니대표, 박춘배 신안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생산경영관리팀 팀장, 이경선 목포해양대학교 환경생명공학과 교수, 임영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센터장, 조재우 솔트힐 대표, 최정기 전남도청 수산물유통가공과 팀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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