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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인테리어 꿀팁 - 엘디프 X-Mas 에디션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2-06 11:04

크리스마스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며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 트리나 양초 같은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데코가 아닌 남다른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바로 예술공정거래소 엘디프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인기 작가들의 그림들로 제작된 인테리어 액자다.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만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부터 따뜻한 카페나 가족이 휴가를 보내는 호텔에 어울리는 그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기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금일 출시되었다.
왼쪽 부터 최봄-산타하우스, 안소현-불꽃소녀, 엘디프-타이포그래피포스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김선우, 김영화, 라무, 성은영, 안소현, 이슬비, 최봄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엘디프의 자체 디자인을 포함하여 총 23종의 작품이 출시되었다. 엘디프의 양보라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기 작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작가들 스스로 에디션을 소장하시는 분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에디션을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부연했다.

또한 엘디프의 나현수 공동대표는 “엘디프는 모든 에디션의 품질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제작부터 포장까지 모든 부분에 더욱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분들께서 신선하고 색다른 선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엘디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인테리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럽형 50cm*70cm 크기의 원목과 알루미늄 액자로 제작되며 모든 에디션은 79,000원 단일가로 출시되었다. 액자 색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뉴질랜드에서 수입해오는 진밤색 원목 액자와 블랙, 화이트, 샴페인골드 색상의 북유럽형 알루미늄 액자로 구성되어 있다. 액자 없이 포스터만 구매할 경우는 장당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금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만 판매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림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트리나 전구가 아닌 그림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새로울 것이다. 2018년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Merry Christmas!”를 전하는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인사를 담은 엘디프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추천한다. 이번 에디션과 참여 작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을 기획하고 출시한 엘디프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판매, 유통, 수출, 제작하는 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작년 9월 설립 이후 약 1년 동안 무려 550개 작품을 에디션으로 제작해 판매해온 아트에디션 전문기업이다. 아트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여 예술 작품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에게는 판매순수익의 최대 50%를 분배하는 ‘예술공정거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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