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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입시동행 라엘) |
최근 JTBC에서 방영중인 SKY캐슬이 종편채널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입시 코디네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행 대학 입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도 주된 소재로 그려진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 관리까지 병행 되어야 한다. 그러나 드라마에서처럼 입시코디네이터에게 모든 부분을 일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큰 이유이며, 설령 경제적 뒷받침이 된다 할지라도 극중에서처럼 고액을 받고 학생을 관리하는 입시 코디 방식은 현행 교육법상 불법이기 때문이다.
대입 컨설팅 전문 기관 입시동행 라엘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학부모가 직접 학생의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는 ‘SKY캐슬 따라잡기 특강’을 마련했다. 물론 짧은 특강을 통해 입시컨설턴트만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는 어렵지만, 특강을 통해 현행 입시제도와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극중에서처럼 입시코디네이터에게 무작정 의지하지 않고 자녀의 입시를 대비 할 수 있다. 추후 입시동행 라엘에서는 학부모 대상 입시컨설팅 심화 과정까지 개설하여 이번 특강의 주제처럼 실제로 자녀의 입시 과정 전반을 학부모가 전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입시동행 라엘의 박정우 대표 컨설턴트는 “2022학년 입시부터 정시의 비중이 확대된다 할지라도 여전히 대입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높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가 직접 입시에 대해 공부하고 자녀의 진학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전문가에게 무작정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SKY캐슬 따라잡기 특강’은 2019학년도 수시에서 219명을 컨설팅 하여 97.8%의 학생을 합격 시킨 박정우 대표 컨설턴트와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에서 대입 자소서와 면접을 컨설팅하고 있는 최윤정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특강 참가 학부모 전원에게는 교재 및 실습지 제공, 자녀 학생부 컨설팅 40분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