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대표이사 고재성)는 기업전용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가 탑재된 빼기 2.0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빼기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수거, 처리해줄 수 있는 서비스 이다. 빼기는 지난 10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월 20%이상 폐기물 수거 요청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번 2.0버전 출시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통해 확인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였다고 전했다.

이중 2.0버전의 가장 큰 특징인 ‘무료 방문 견적’은 빼기를 이용한 기업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로써, 사무실 이전, 철거를 포함한 수거 현장에 빼기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 고객을 대신하여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고 견적을 제공해 주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이다.

빼기가 가진 사진, 영상 촬영 및 전송 기술과 폭넓은 수거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는 기존 기업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수거 업체 컨텍, 견적 확인, 현장 확인 등의 불필요하거나 반복적으로 수행한 기존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며, 수거 완료 후 수거 전/후 보고서를 고객에게 전달해 주는 안심수거 모니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큰 반향이 기대되고 있다.

기타 문전 수거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고, 서비스 런칭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문전 수거 이벤트, 수거 이후 서비스 평점을 매길 수 있는 평점 관리, 다양한 이벤트 및 소식을 자동으로 구독할 수 있는 카카오톡 알림 톡 서비스를 포함하여 약 20여가지의 크고 작은 기능을 추가하여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개선, 추가했다.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빼기 2.0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문선 수거 서비스 정식 런칭을 포함하여 품목 자동측정 기술이 탑재된 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빼기를 서비스하는 (주)같다는 2018년 법인설립 이후, 서울창업허브 BI기업 선정, IBK창공 마포2기 선정을 포함하여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대학교, 서울특별시의 주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대내외적 공신력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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