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제57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21일 진해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주 2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부당요금 근절과 숙박업소 청결관리, 친절서비스제공, 영업자의 준수사항과 소방안전 등으로 이뤄졌다.
주미송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진해군항제 기간 진해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기고 쉬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영업자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축제기간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로 관광도시 창원시 진해구를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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