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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지방시백 얼룩제거 플뤼에 명품가방 가죽클리너 이슈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10 14:14

플뤼에 가죽클리너.(사진제공=플뤼에)

명품가방을 구성하는 가죽은 약하고 섬세하여, 쉽게 가죽 때나 얼룩이 생김은 물론, 가죽스크래치가 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죽은 동물의 피부로 만들어져 사람의 피부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의 피부처럼 관리를 해줘야한다.

샤넬가방, 프라다가방, 지방시백, 루이비통백 등 명품가방에 생긴 가죽 때나 얼룩은 가죽 안쪽으로 침투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때가 깊숙히 침투하고 쌓여, 지워지지 않은 얼룩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명품가방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프라다백, 샤넬백, 루이비통 핸드백 등 명품백에 생긴 가죽 때나 얼룩은 가죽전용크림으로 제거해줘야 하는데, 잘못된 지식으로 항간에 떠도는 바나나껍질이나 오래된 영양크림, 물티슈, 알코올솜, 코코넛오일 등 제품으로 가죽 때나 얼룩을 제거할 경우 오히려 가죽얼룩이 더 심하게 번지거나 새로운 얼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심하게는 가죽 변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가운데, 플뤼에 가죽클리너가 이슈다.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가죽보호 성분인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가죽표면을 부드럽게 보호해주며, 가죽표면의 얼룩 및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일반적인 가죽클리너와 다르게, 가죽 때 및 얼룩제거와 동시에 가죽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플뤼에는 명품 브랜드 가방의 가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연구 끝에 명품가죽에 꼭 맞는 보호제품을 개발하였고, 순수자연원료와 그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명품가방의 가죽에 특화된 혁신적 케어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뤼에 관계자는 “프라다 사피아노, 구찌 크로스백, 루이비통 모노그램 등 명품가방의 가죽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가죽을 청결하게 유지함은 물론이고, 가죽노화, 가죽오염, 가죽곰팡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가죽에센스, 가죽 워터프루프, 항균제 등 제품으로 가죽클리너와 더불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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