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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 첫 흑자 달성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10 17:34

'세탁특공대' 내부모습.(사진제공=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이 국내 세탁 O2O 기업으로 최초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누적 거래액 35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적자는 23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역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업계 안팎에서 세탁 O2O 사업 전망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그래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있다.

예상욱 공동대표는 재무 건전성 개선 이유에 대해 “인하우스(in-house) 비중을 높여 품질관리에 집중했고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내실을 다지려는 노력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2015년 강남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등 11개 지역과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드라이클리닝을 전문으로 하는 직영 공장을 설립했다. 늘어나는 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물세탁 외에도 세탁 전반의 핵심기술을 내재화시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2019년 거래량은 70억원 규모로, 100% 성장률이 예상된다.

한편, 세탁특공대는 3월 말 기준으로 누적 주문 건수 22만 건을 돌파했다. 누적 거래액은 76억원으로 연내 1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예 대표는 “서비스 출시 만 4년이 되는 오는 5월 말까지 서울시 전역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이며,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더욱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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