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열애설이 불거진 강하늘(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강하늘이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공연을 펼쳐 화제다. 이날 강하늘은 멋진 연설에 이어 고은성, 온유와 무대에 올라 ‘신흥무관학교’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9월 입대한 강하늘은 현재 계룡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에서 군 생활 중에 있다. 제대일은 오는 5월 23일이다.
제대 후 강하늘은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동네 파출소 순경 용식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강하늘은 입대 전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전 강하늘이 아이유와 카페를 찾은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