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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부터 침대까지, 글로벌 친환경 천연라텍스매트리스 브랜드 ‘게타’ 약진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12 09:00

▲게타라텍스 베스트셀러모델 '네이처퍼스트’시리즈 (자료제공=게타라텍스)

수면의 질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수면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토퍼부터 침대용 매트리스까지, 스프링 일색이던 매트리스 소재는 기능성이 강화된 라텍스와 메모리폼 등으로 다양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이어진 라돈 사태로 매트리스 내부에 사용된 소재와 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매트리스 시장도 이제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편안함과 함께 친환경이 매트리스 선택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천연라텍스 브랜드 ‘게타(GETHA)’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GETHA(게타)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천연라텍스 브랜드로 독보적인 품질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글로벌 정품모델을 완제품으로 직수입 판매하면서 라텍스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토퍼부터 침대용 매트리스까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높이와 사이즈를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네이처퍼스트’ 모델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말레이시아 고무협회(Malaysian Rubber Board)의 인증을 거친 1등급 천연고무원액과 친환경 오가닉 커버를 채택해 친환경성에 중점을 두는 한편 라텍스코어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개발 기술인 안티새깅공정(Anti-Sagging Process)으로 생산, 품질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글로벌 정품보증 시스템 ‘게타-락(GETHA Lock)’ 또한 철저한 정품보증 및 새 제품 보증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게타-락(GETHA-Lock)”은 매트리스 포장에 부착된 자물쇠 형태의 ‘시건장치’로 말레이시아 본사 공장에서 생산 직후에 체결된 상태로 국내 수입되며, 각 제품마다 부여된 고유한 비밀번호를 통해서만 해지할 수 있어 구매 고객만 개봉이 가능하다. 

한번 개봉을 하게 되면 재결합이 불가한 구조로 유통과정에서 위 변조가 불가하며, 정품여부는 물론 새 제품 여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GETHA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업체인 ‘게타라텍스’의 관계자는 “높이 5cm~7.5cm의 토퍼용 매트리스부터 최대 33cm 두께의 프리미엄 매트리스까지 판매 중에 있으며, 모델에 따라 부드러운 느낌부터 탄탄한 지지력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 매트리스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더불어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최근 몇 년간 판매량이 급증한 싱글, 슈퍼싱글 사이즈는 물론 원룸등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80~90cm 폭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추가 운영하면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고 밝혔다. 

GETHA는 세계적인 국제 브랜드 시상으로 권위를 얻고 있는 영국 ‘월드브랜딩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천연라텍스 부문 4년 연속 올해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게타(GETHA)’는 현재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 2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식 온라인몰과 강남 플래그십을 비롯해 서울과 인천, 분당 등 주요지역에 1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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