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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본명은 무엇? 자이언티와 무슨 관계?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헉'..모델다운 감성샷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18 11:42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들'에 출연중인 이솜(사진=ⓒ이솜 인스타그램)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모습을 보이는 배우 이솜이 자이언티와 한 때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배우 이솜은 자이언티와 현재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솜과 자이언티는 지난 2015년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 목격담과 카페 목격담을 꺼내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솜과 자이언티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애정행각을 했다는 루머도 나왔다. 

이에 자이언티 소속사는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전하며 이솜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들'에 출연중인 이솜(사진=ⓒ이솜 인스타그램)


한편 이솜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본명은 이소영이다. 이솜은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0년부터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이솜은 '유니클로 브라탑' 모델로 선정되는 등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솜은 모델 출신 답게 일상에서도 감성 있는 사진과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솜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솜만의 감각이 뭍어 있는 사진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팬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솜은 현재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외에도 OCN 드라마 '구해줘2' 촬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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