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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월평동 주민센터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광장에서 ‘반달마을 별별공방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서구청) |
대전 서구 월평동 주민센터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광장에서 ‘반달마을 별별공방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방 프리마켓은 월평동의 공방 운영자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월평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팀이 기획해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마을화폐인 ‘달’을 자체 제작해 프리마켓과 공방에서 사용하는 이색체험과 주민공연, 놀이 등을 운영했다.
공방 관계자는 “월평동은 주민과 가까이 위치한 공방이 20곳 이상 밀집한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특색 있는 마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마을 성장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 진정한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평동 ‘반달마을 별별공방 프리마켓’은 7, 8월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