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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참나무시들음병 5월말까지 방제사업 추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9-04-29 13:50

경기 파주시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5월 말까지 광탄면, 월롱면, 조리읍, 법원읍 일대 125㏊에 7천100만원을 들여 방제작업을 벌인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류에 침입해 번식하며 감염된 참나무류는 줄기의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가 차단돼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고사되는 병이다.

올해 방제대상은 감염목, 피해 의심목 등 전년도 발생조사를 바탕으로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 152본에 대해 벌채·훈증하고 피해 의심목 1만798본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복합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매개충이 월동 중인 이달 말까지 고사목을 베어 약제를 이용한 훈증처리 마무리 작업 중이며, 5월에는 나무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매개충의 탈출과 침입을 막아 참나무시들음병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박완재 파주시 경제국장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조사 및 복합방제를 적기에 실시해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도 총력을 다해 소중한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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