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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가 되려면 꼭 MBA를 가야하나요?”

[=아시아뉴스통신] 권유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4월 29일 14시 00분

사진 제공 : 월스트릿트레이닝


고용대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채용방식이나 선발 기준을 바꾸고 있다.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진행해온 정기공채를 올해부터 완전 폐지하고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인력을 뽑는 수시채용으로 바꿨다. 수시채용은 '직무중심 소수인재 선발'에 유리하다. 따라서 스펙보다 실무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직 현대차 인사 담당자는 "솔직히 기업 현장에서는 '중고 신입'이야말로 수시채용의 핵심 콘셉트라고 본다"면서 "공개 혹은 공채 방식에서 오는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는 거의 유일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채용인원 80~90%를 경력직으로 채운다.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옮기는 이직문화가 자연스러운 구인•구직 시장이 오래전부터 정착돼 있는 셈이다.

금융권에서도 고스펙을 쌓기 위해 미국이나 해외 MBA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으로 MBA를 다녀오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를 요구한다. 연간 1억원이상의 돈과 시간이 필요하고 이런 높은 비용으로 전년도 대비 2018년 미국 MBA지원자 수는 70%나 감소했다. 스펙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무를 배우고 경험을 쌓는 것이 오히려 흐름에 맡는 준비가 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최근 대체투자본부를 강화하면서 IB 인력 규모를 키우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IB 부문 목표는 20% 인력 확충이다. PE, 헤지펀드 등 국내 대체투자는 우후죽순 늘고 있지만 정작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대체투자시장이 급팽창하면서 민간 운용사든 공적 연기금이든 업계의 전문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미처 따라주지 못해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며 업계에서 능력있고 실력있는 직원 쟁탈전이 진행중이다.

이러한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Wall Street Training에서는 국내에서도 MBA수준의 금융권 실무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커리큘럼 개편과 ‘금융 레벨 테스트’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각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과 방향성의 전환은 금융회사가 원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며 개인 또한 자신의 목표와 필요로 하는 수업만을 수강할 수 있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다.

월스트릿트레이닝의 모든 수업은 뉴욕, 홍콩 및 해외와 서울에서 외국계 투자은행 (IB), 리서치,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의 다양한 금융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직접 진행한다. 각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커리큘럼과 레벨테스트는 월스트릿트레이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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