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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오는 20일? 아내 배지현과 첫만남은?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청혼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3 07:51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사진=ⓒ류현진인스타그램)
LA다저스 류현진이 13일 워싱턴과의 경기를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몰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첫해부터 한화 이글스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후 2012년 한국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직행했다.
 
지난해 1월에는 아나운서 배지현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장민철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야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지현이 류현진의 어깨 수술 재활 과정에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며 결국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류현진은 배지현에게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라며 청혼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0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상대팀 선발은 소니 그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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