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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 VS 기장군의회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8:02

당리에 빠져 버린 철판 기장군 의회 의원들
기장군 의회 제234회 본회의./사진=기장군의회

기장군 정관지역 경기 침체로 정관 주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지역 분양업체의 부도 사태로 점포의 불이 하나둘식 꺼져가고 상권은 거의 몰락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관 주민들은 '꿈의 행복타운' 건설의 1단계인 수영장이 건립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중 기장군의회는 지역민의 희망의 불씨를 정치적 논리로 찬물을 부었다.

기장군 의회는 지난해 11월에 '꿈의행복타운' 부지 조성예산 13억원을 통과시켜 토목공사를 시행에서 갑자기 2019년 4월25일에 건축공사비 예산 50억원을 삭감시켜 공사 진행을 멈추게 했다.

기장군의회는 지난해 정관주민의 숙원사업이라고 군의원들이 '꿈의행복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작년 연말까지 한 목소리로 빨리 건설해야한다고 군의회에서 발언해 놓고 돌연 올해 4월25일 건축공사비 50억원을 군의회에서 부결시킨 두말하는 철판 의원이다.

박우식 의원(더불어 민주당)기장군의회 제232회 교육복지행정위원회 의사록에서 "공무원들은 꿈의 행복타운이라든지 산적해있는 문제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고 발언했다.

박우식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2018년 12월7일 기장군의회 제235회 운영기획위원회 의사록에서"정관신도시에는 많은 젊은 사람이 있습니다.빨리 수영장, 편의시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런걸 이용하라 그러는데 지금 10년째 표류중에 있어요,빨리빨리 진행해서 공기(공사기간)을 좀 줄여서 원가절감해야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정관 꿈의 행복타운 건설추진 주민 대책위원회(꿈건위)는 "작년 연말까지 한 목소리로 빨리 건설해야 된다고 해놓고, 이게 지금 말이 되는 행위 입니까!"며"참으로 기가 막히고 개탄을 금치 못할일이다"라고 한탄했다.

꿈건위는 "기장군 의회 의원들은 개개인이 하나의 독립된 의결기관으로 주민복리증진과 민생해결에 소신있는 정치를 실현치 못하고 각 당의 당리 당론에 의해 '꿈의 행복타운' 건설 예산을 부결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기장군 의회는 지난해 11월에 굼의행복타운 조성이 시급하다고 부지조성 예산13억원 추가 통과 시켜 토목공사를 시행하게 했다.군청에서는 각 마을 사람들 대상으로 '꿈의행복타운'에 대한 설명회를 기장군 2030 기획단 주관으로 124회 진행했는데 주민들이 공청회를 열지 않아서 '꿈의행복타운'건설을 미룬다"라고 말했다.

이에 꿈건위는 "정관주민들은 '꿈의행복타운'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이하 꿈건위)구성하게 됐고 정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고용창출 및 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민생 해결을 위해 투쟁해 나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 여러분들도 알 권리가 있다며 "현 기장군수가 민주당 소속이었다면 군의회서 예산을 삭감했겠습니까? 각 당의 당리에 따르다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정관 주민에게 온다"고 말했다.

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의 바램이 정치논리에 휩싸이면 안되며 서명운동으로 정관주민들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복리증진과 주민의 권리쟁취하겠다고 했다.

기장군의회는 현재의 나침판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제시해야 한다.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 VS 기장군의회

당리에 빠져 버린 철판 기장군의회 의원들

기장군 정관지역 경기 침체로 정관 주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지역 분양업체의 부도 사태로 점포의 불이 하나둘식 꺼져가고 상권은 거의 몰락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관 주민들은 '꿈의 행복타운' 건설의 1단계인 수영장이 건립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중 기장군의회는 지역민의 희망의 불씨를 정치적 논리로 찬물을 부었다.

기장군 의회는 지난해 11월에 '꿈의행복타운' 부지 조성예산 13억원을 통과시켜 토목공사를 시행에서 갑자기 2019년 4월25일에 건축공사비 예산 50억원을 삭감시켜 공사 진행을 멈추게 했다.

기장군의회는 지난해 정관주민의 숙원사업이라고 군의원들이 '꿈의행복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작년 연말까지 한 목소리로 빨리 건설해야한다고 군의회에서 발언해 놓고 돌연 올해 4월25일 건축공사비 50억원을 군의회에서 부결시킨 두말하는 철판 의원이다.

박우식 의원(더불어 민주당)기장군의회 제232회 교육복지행정위원회 의사록에서 "공무원들은 꿈의 행복타운이라든지 산적해있는 문제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고 발언했다.

박우식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2018년 12월7일 기장군의회 제235회 운영기획위원회 의사록에서"정관신도시에는 많은 젊은 사람이 있습니다.빨리 수영장, 편의시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런걸 이용하라 그러는데 지금 10년째 표류중에 있어요,빨리빨리 진행해서 공기(공사기간)을 좀 줄여서 원가절감해야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정관 꿈의 행복타운 건설추진 주민 대책위원회(꿈건위)는 "작년 연말까지 한 목소리로 빨리 건설해야 된다고 해놓고, 이게 지금 말이 되는 행위 입니까!"며"참으로 기가 막히고 개탄을 금치 못할일이다"라고 한탄했다.

꿈건위는 "기장군 의회 의원들은 개개인이 하나의 독립된 의결기관으로 주민복리증진과 민생해결에 소신있는 정치를 실현치 못하고 각 당의 당리 당론에 의해 '꿈의 행복타운' 건설 예산을 부결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기장군 의회는 지난해 11월에 굼의행복타운 조성이 시급하다고 부지조성 예산13억원 추가 통과 시켜 토목공사를 시행하게 했다.군청에서는 각 마을 사람들 대상으로 '꿈의행복타운'에 대한 설명회를 기장군 2030 기획단 주관으로 124회 진행했는데 주민들이 공청회를 열지 않아서 '꿈의행복타운'건설을 미룬다"라고 말했다.

이에 꿈건위는 "정관주민들은 '꿈의행복타운'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이하 꿈건위)구성하게 됐고 정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고용창출 및 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민생 해결을 위해 투쟁해 나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 여러분들도 알 권리가 있다며 "현 기장군수가 민주당 소속이었다면 군의회서 예산을 삭감했겠습니까? 각 당의 당리에 따르다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정관 주민에게 온다"고 말했다.

정관 꿈의행복타운 건설 추진 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의 바램이 정치논리에 휩싸이면 안되며 서명운동으로 정관주민들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복리증진과 주민의 권리쟁취하겠다고 했다.

기장군의회는 현재의 나침판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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