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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에 다른 여자와.." 김동성 이혼후 내연녀에게 위자료까지, 장시호·청부살인 여교사 불륜 사실이었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5 18:03

▲김동성과 부인의 이혼 사유가 김동성의 내연녀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김동성(나이 39세)과 아내가 이혼한 후 아내가 내연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성이 이혼을 발표한 지난 2018년 12월, 여러 언론에서는 "김동성의 전 부인 오 모 씨가 김동성의 상간녀(내연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여러 언론에서는 "결혼 이후 김동성의 여자 문제 등이 잦아 갈등을 겪었었다"며 "결혼 생활이 이어지는 동안 이러한 문제들이 이혼의 이유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김동성의 측근은 "장시호 소문 말고도 부부간의 신뢰를 깨는 일이 있었다"고 김동성과 전 아내의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동성의 여자관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김동성은 지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의 폭로로 곤욕을 치렀다. 

김동성의 아내는 해당 방송에서 결혼 날짜를 잡았는데 친구에게 `너 신랑 지금 부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결혼 하루 전에는 오빠가 차에서 내려서 어떤 여자랑 영화관으로 들어간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에게는 약속이 있어서 못 만난다고 한 상태였다"고 폭로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성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생이었던 아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김동성은 장시호와의 불륜설과 청부살인 여교사와의 내연 관계로 현재까지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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