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사진제공=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 |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희만)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5일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기안전분야의 기술능력향상과 계측장비 기증( 최초구입가 1억4000만원 상당)을 비롯해 폴리텍대학 보유 계측장비 무상 수리․점검서비스 실시, 산학 합동 사회공헌 봉사활동 공동 수행 등 6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희만 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기안전분야의 기술능력향상 및 산학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박봉순 학장은 “국가와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동반성장을 해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과 더불어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