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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나운서, 법조계 집안? 아버지-언니 서울대 법대 졸업 ‘남다른 유전자’…남편 없는데 왜?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6 23:10

▲최송현 전 아나운서(사진=ⓒ최송현인스타그램)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16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그의 남다른 집안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982년생인 최송현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년만에 KBS를 퇴사하며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과거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재-자매 8위에 오르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은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과 검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큰 언니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23세의 어린 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 현재 유명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큰 언니 남편은 5급 행정고시를 통과한 엘리트로 현재 산업통상 자원부 4급으로 재직하고 있다. 둘째 언니 또한 변호사로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 드라마 ‘미세스타운’,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프레지던트’, ‘로맨스가 필요해’, ‘그대 없인 못살아’, ‘감자별’,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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